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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미래행복재단 사진제공) ○ (사)미래행복재단 이사장 이강호은 2024년도 05월 도시락배달을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 담아 논현2동,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5개동)에 거주하시는 30명 독거노인 가정에 미래행복재단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 완료하였다. ○ (사)미래행복재단이강호 이사장은 2024년도 05월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지역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 조금 더 기쁨의 나눔과 따뜻함으로 편한 한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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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 ‘봄 행락철 음주운전 일제단속 실시’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 행락철을 맞아 가족‧ 동호회 단위 나들이객과 차량이동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하여 4월 24일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인천경찰청에서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24시간 상시 음주운전 단속’지속 추진으로 ’24년 3월 말 기준 전년대비 음주운전 사고는 30.9% 감소(-64건, 207건→143건) 감소하고 있다. ※ 사망자는 증감 없음(1건→1건) 다만, 봄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객 증가로 야외활동과 차량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불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사전에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은 인천 전역에서 9개 경찰서와 교통순찰대 및 고속도로순찰대가 일제히 실시하였고, 특히 백령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에서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주‧야간 시간대 인천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4건이였다. ※ 최근 3년간 음주운전 단속 건수 : ’23년 7,145건, ’22년 7,172건, ’21년 6,145건 중점 단속 장소와 대상은 식사와 함께하는‘반주형 운전’이 우려되는 음식점 밀집 지역‧체육시설‧스쿨존 등 취약장소와 음주운전시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고속도로로 선정하였고, 봄 행락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예방하고자 행락지 및 백령도 등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단속 방법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는 방식으로 단속하되, 특정 시간‧장소만 피하면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짧은시간 수시로 장소를 변경하여 단속하는‘이동식 단속’을 추진하고, 112 순찰 중 비틀거리는 차량, 전조등 미점등 차량 등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검문을 통한 단속으로 일선 경찰서 교통 외근뿐만 아니라 시경찰청 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도 투입하여 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인 합동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도 큰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로 안전한 봄 행락철을 보낼 수 있도록 음주운전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24시간 상시 음주운전 단속’과 불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것으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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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신장애인과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다큐영화 '옆집'에서 그 답을 말하다옆집 Neighborhood 김문근(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편견과 낙인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 속에 내재화되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좌우한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낙인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이웃으로 살아갈 용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 영화는 특별한 메시지를 강요하거나 정신장애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 우연히 정신장애인과 이웃이 된 화자(영화감독)가 정신장애인과 만남을 갖고 대화하며 그들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동안 그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대되는 과정을 잠잠히 따라오게 한다. 그 여정의 끝에서 우리도 정신장애인과 함께 이웃으로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공감을 갖게 된다. 이 영화는 정신장애인을 멀리 분리되어 존재했으면 하는 그들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며 함께 나눌 이야기가 있는 이웃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데 특별한 매력이 있다. 긴밀한 이해관계나 상호작용이 요구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정신장애인을 포용하는 교양있는 사람처럼 태연하게 행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우연히 그들과 이웃으로 살아가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린다면 자신도 모르게 이슬비에 옷 젖듯이 학습된 사회의 편견과 낙인이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요동치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부터 자신의 이익과 안전이 유일한 관심이 된다. 이 영화의 화자는 우연히 이사 온 곳에서 정신장애인이 이웃임을 발견하고 아내와 어린 아들의 안전을 염려한다. 그러다 그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하며, 그들의 삶을 잔잔히 들여다보며 그 고단한 삶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이 영화는 어떤 인위적인 각본도 염두에 두지 않은 듯 있는 그대로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본다. 그들이 식사하고, 잠들고, 일하러 나가고, 대화하거나 담배를 피고, 가족을 찾아가고,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거나 입원하고, 서로 갈등하는 일상을 놓치지 않고 담아낸다. 카메라 앵글은 정신장애인의 삶을 따라잡는 화자의 시선이자 마음의 동선처럼 느껴진다. 한 분이 ‘저희를 찍으시니까 어때요?’ 불현 듯 말을 걸지만 화자는 어떤 대답도 하지 않는다. 대답을 듣지는 못했어도 질문을 던진 정신장애인의 표정은 평안하기만 하다. 아마 이 영화는 그 질문에 대한 훌륭한 답변일 것이다. 편견과 낙인 때문에 정신장애인과 만나거나, 대화하거나, 함께 하루를 지내거나, 함께 일하거나, 이웃으로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이 영화는 낯섦, 불편함, 호기심을 함께 불러일으킨다. 하루하루 정신장애인의 삶을 따라가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들의 삶과 아픔에 자신도 모르게 공감하게 된다. 병원에서 퇴원한 이들은 한마음의집(공동생활가정)에서 자립을 꿈꾸지만 쉽지는 않다. 자립을 위해 제빵기술을 배우지만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고, 복지카드 갱신이 안 될지도, 기초생활보장수급이 끊길지도, 또 조금이라도 자기 목소리를 높이면 정신질환이 재발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신병원에 다시 입원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끊이지 않는다. 두려울 정도로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기도 하지만 한마음의집 가족들이 제공하는 끊임없는 격려와 지원은 큰 힘이 된다. 함께 밥 지어 먹고, 약 챙겨 먹고, 작업장 다녀오고, 가끔 나들이나 여행을 다녀오고, 사소한 일상의 대화를 나누고, 물끄러미 서로를 바라보거나 담배를 피며 염려를 잊고 무료함을 달래는 것이 이들의 일상이다. 그렇게 밤이 저물고 거리에는 어둠이 내리고 또 아침이 밝아온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며, 가을이 가고 겨울이 찾아오는 도시의 한 구석진 곳에서 정신장애인들도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이 영화는 담백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는 정신장애인의 질병과 장애, 재활과 자립을 위한 시도와 좌절, 심지어 자살과 같은 슬픈 이야기를 그리기는 하지만 절망이나 허무가 아닌 희망으로 끝맺고 있다. 아내와 아들의 안전을 걱정하던 화자(영화감독)의 아들이 아무렇지 않게 한마음의집에 찾아와 정신장애인들과 어울리고, 장기와 체스를 배우는가 하면 간식을 나눠먹기도 한다. 어린 아이들 눈엔 정신장애인은 여느 이웃집 형, 삼촌과 다를 바 없다. 아빠가 먼저 정신장애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관계 맺고, 대화하며 공감한 덕분에 어린 아들이 편견과 낙인 없이 정신장애인과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이처럼 정신장애인과 함께 이웃으로 만나 인사하고, 대화하며, 관계 맺으며 살아간다면 편견과 낙인을 넘어서는 진정한 사회통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https://youtu.be/Z3t8hGp1vg0?si=zCBnoPMGd8ZvM2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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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024년도 04월 도시락배달을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담아 논현2동, 구월1동,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에 거주하시는 5개 동 30명 독거노인가정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완료하였다.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024년도 4월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 조금 더 따뜻하고 편한 한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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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졸음운전 조심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운전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전국에서 총 1만 765건이 발생했으며 같은 기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건당 2.9명으로 이는 음주운전 교통사고(1.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커서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졸음운전 위험이 커져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이와 같은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 운전 전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필수 ▲ 운전 중 졸음을 견디기 힘들다면 휴게소, 졸음쉼터에서 쉬어가기(2시간에 한 번씩 15분간 휴식 필수) ▲ 운행 중 30~40번에 한 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 등이 있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 졸음운전 예방수칙을 지켜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봄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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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 광양읍에서 주거개선 봉사 활동 전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과 국제로타리3610지구 광양백운로타리클럽이 지난 24일 광양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개선 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과 온기를 전달했다. ▲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광양백운로타리클럽과 광양읍 주거개선봉사 이번 봉사 활동은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이 발굴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오랜 기간 청소 부재로 인해 악취가 나고 도배와 장판이 오염되는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에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의 15명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의 7명이 손을 맞잡고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 설비 점검 및 전등 설치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으로 수혜자는 쾌적하고 밝은 보금자리를 얻게 되었다. 최광석 도배재능봉사단 단장은 “몸이 좋지 않은 이웃이 깨끗해진 공간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봉사단원들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광양백운로타리클럽과 광양읍 주거개선봉사 정용균 광양읍장은 봉사 활동에 참여한 모든 단체와 개인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날씨가 좋은 3월의 주말을 나들이 대신 봉사에 헌신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광양읍이 더욱 행복한 곳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읍장은 “연이어 이루어지는 봉사 활동으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을 바탕으로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거개선 봉사 활동은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과 광양백운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들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포스코 도배재능봉사단, 광양백운로타리클럽과 광양읍 주거개선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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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MZ세대 취향 저격 봄나들이 여행지 4곳 추천▲ 추천 관광지- 강진 가우도-짚트랙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엠지(MZ)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라는 주제로 강진 가우도, 광양 인서리 공원, 여수 예술랜드,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을 3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진 가우도는 섬 모양이 소의 멍에를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저두출렁다리(438m)와 망호출렁다리(716m)로 연결돼 있다. 바다 위에서 가우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제트보트 체험, 모노레일을 타고 청자 도요지 강진의 상징 청자타워(25m)에 올라가 줄에 매달려 활강하는 짚트랙 체험을 하며 봄바람과 함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특별한 체험을 선호하는 엠지세대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기 좋은 체험시설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길(2.5km)이나 출렁다리를 이용해 산과 들꽃,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 광양 인서리 공원한옥문화복합공간 광양 인서리공원은 광양 원도심 마을의 한옥 14채를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래된 창고 건물과 한옥의 형태를 살린 카페, 작품 전시 공간, 숙박시설 등이 조성됐다. 옛 건물과 현대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이곳은 이색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 누리소통망(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옥을 개조한 숙소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고급 호텔의 편리한 시설도 갖춰 이용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펼쳐지는 매화 축제에서 봄 기운을 한껏 느껴보고 천하일미 마로화적 광양불고기로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여수 예술랜드는 트릭아트, 조각공원 등과 함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공중그네, 스카이워크 체험시설, 숙소 등이 있는 문화예술 복합리조트다. ▲ 여수예술랜드-마이다스의손 100m 높이에서 즐기는 공중그네와 스카이워크는 짜릿한 스릴과 함께 다도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수의 매력을 배로 느낄 수 있다. 바다를 향해 뻗어있는 조각공원의 상징 ‘마이다스의 손’ 대형 조형물은 온라인에서 소문난 사진 명소다. 조형물 위에서 촬영한 사진은 해외에서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인생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의 여수 여행 필수 코스다.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은 국내 유일의 국제 규모 카트(Kart) 전용 경기장이다. 카트 체험뿐만 아니라 캠핑 시설이 조성돼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문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카트는 승용차보다 차체가 낮아 실제의 약 3배 속도로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속도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 추천 관광지 모음추천 관광지 모음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많다”며 “봄 기운이 만연한 3월 전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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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2024년도 두 번째 도시락배달을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 담아 24일 오늘 논현2동,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에 거주 하시는 5개 동 30명 독거노인 가정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 완료하였다. ○ 이강호 이사장(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은 2024년도 두번째 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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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른 아리랑 노래에 고려인들 가슴 적시다사)좋은벗들과 고려인 동포 어르신 24년 2월 2일 금요일 경주시 외국인도움센터 사랑방에서 사단법인 좋은 벗들 경주지회 (손재선 회장)은 경주지역 고려인 25명에게 설 선물을 지원하고 그들과 오락도 즐기면서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이들 중 강유리(카자흐스탄, 남)는 지난해 연말 빌라 화재 사건으로 일가족 2인이 화상 치료를 받고 있어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좋은 벗들은 2인의 의료비(100만 원)를 정산하여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다. 사)좋은벗들 경주지회 손재선 회장은 강 유리에게 병원비 지원 전달 사단법인 좋은 벗들은 1994년 8월 고구려, 발해, 독립운동 유적지, 백두산 역사 순례를 하면서 민족의 뿌리를 찾는 기행을 시작했다. 좋은 벗들의 전신은 ‘우리민족서로돕기 불교운동본부’로 1996년 창립된 단체로 남북 간의 화해와 협력,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인권 개선, 재외 교포들과의 협력을 통해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당일 진행된 설 명절 선물지원 행사는 좋은 벗들 좋은 이웃 되기에 활동 중 하나로 경주시 외국인 도움 센터와 경상북도 고려인 통합지원센터의 협력을 받아 좋은 벗들 자원봉사자 15명(통일활동가)"사단법인 '좋은벗들' 회원들과 고려인 동포 어르신들은 과거 아픈 역사를 겪은 시간을 마음에 품고, 화합하며 아리랑 노래를 함께 부르는 노래."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좋은벗들' 회원들과 고려인 동포 어르신들은 과거 아픈 역사를 겪은 시간을 마음에 품고, 화합하며 아리랑 노래를 함께 불러 본다." 향후 좋은 벗들 통일활동가들은 고려인들의 가정방문과 김장 나누기, 나들이, 통일 축전 등 행사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 고려인 동포들과 정을 나누고자 밝혔다. 경주지역 거주 5,000여 명의 고려인들에 관한 관심과 그들을 향한 우리의 배려는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과거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고, 지나온 삶의 고통과 힘듦을 우리 동포로서 다독이며 위로하는 작은 시작이다. 경주지역 좋은 벗들 고려인 지원사업의 첫 장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향후 좋은 벗들의 활동 또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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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 (사) 미래행복재단 이사장 이강호는 24년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첫 도시락배달을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 담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6일(토) 오늘 논현2동,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에 거주하시는 5개동 30명 독거노인 가정에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 완료하였다. ○ (사)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4년도 첫 번째 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겸한 행복과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보람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기찬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